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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안타·타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김하성도 멀티출루 화답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수확했다.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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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내년 명예의 전당 최유력 후보"…추신수도 2년 뒤 후보 도전
스즈키 이치로(50)가 내년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오를 1순위 후보로 꼽혔다. 추신수(41·SSG 랜더스)가 2년 뒤 한국인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 투표 후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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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2년 59억에 사인…“도전 기회 열어준 LG에 감사”
한국인 불펜투수 최초로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고우석. 빅리그에서 처남 이정후와 투타 대결을 벌인다. 입단을 환영하는 샌디에이고 구단 게시물. [사진 샌디에이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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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매제' 고우석에 MLB도 주목…"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앞둔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샌디에이고 구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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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김하성과 MLB서 한솥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는 LG 트윈스 고우석. 사진은 고우석과 파드리스 엠블럼을 합성한 모습. [AP=연합뉴스,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소방수 고우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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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실제 인물? 삼성 첫 女임원 출신, 그 책방은 특별했다 [비크닉]
JTBC 드라마 ‘대행사’가 인기를 끌면서 이 사람의 이름도 함께 오르내렸습니다. 드라마 주인공 고아인(이보영 분)의 모델이 되었으리라 추정되는 인물. 바로 삼성그룹 최초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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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기록 깨지나… 일본의 괴물타자 무라카미
야쿠르트 4번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 야쿠르트 스왈로스 페이스북 캡처 19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대포가 바뀔지도 모른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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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전망, 추신수 명예의 전당 후보…한국인 최초 도전
[USA 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선정한 '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에 등록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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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딱 한개 "NHK 수신료 철폐"…日사로잡는 괴짜 미니정당
"NHK를 쳐부수자(NHKをぶっ壊す)!' 18일 일본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일본 9개 정당 대표 토론회, 통칭 'NHK당'으로 불리는 정당 'NHK와 재판하는 당 변호사법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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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땐 무실점, 타자땐 홈런…이것이 바로 괴물 '오타니 데이'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투수와 타자로 한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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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19 대유행, 무관중으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2020 하계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무관중으로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감동으로 하나 되다'(United by Emotion)라는 주제로 열렸다. 도쿄올림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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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도쿄올림픽 시작 알렸다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오사카 나오미(오른쪽)의 모습. [연합뉴스] 베일에 가려졌던 도쿄올림픽 성화 최종주자는 오사카 나오미(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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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포' 오타니, 추신수와 어깨 나란히… 이제 마쓰이 기록 넘본다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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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제시해야 정치" 아베와 차별화로 뜨는 신성 44세 오사카지사
"(이대로 가면) 실업자와 도산이 늘고 생명을 스스로 끊는 사람이 늘어난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을 계속 달리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출구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정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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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일제침략 수괴 조선총독·통감 10명…아베 지역구 출신이 4명
올해 8·15로 광복을 맞은 지 74년이 된다. 그런데도 일제 통치 35년의 상처는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현실 정치와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일제가 1910년부터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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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日의원 "전쟁으로 쿠릴 섬 되찾자" 발언 파문
일본의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러시아와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쿠릴열도(일본에선 북방영토)와 관련해 “전쟁을 하지 않으면 되찾아올 방법이 없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낳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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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현지 기자가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 선정
[중앙포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현지 기자들로부터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8일(한국시간) 텍사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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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위안부 필요했다" 망언 하시모토, 몰래 한국 온 까닭
지난 2013년 “위안부는 필요한 것이었다”,“전쟁터에서 위안부를 활용한 게 일본뿐이냐. 다른 나라도 그랬다”는 망언으로 전세계적인 공분을 샀던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전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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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뭉친 한·일 소녀들, 워너원 인기 이어갈까
‘프로듀스 48’에서 선보인 ‘내꺼야’ 무대. 당초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한국 연습생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1절은 한국어, 2절은 일본어로 구성돼 있어 양국 지원자 모두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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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머신' 추신수 3볼넷...25경기 연속 출루 행진
2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홈런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출루 머신'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5경기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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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애틀전에서 솔로포로 시즌 9호 홈런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솔로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온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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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이를 넘다
2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홈런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침내 마쓰이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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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176호 홈런순간! 아시아 출신 최고홈런 기록해
추신수가 26일(현지시간) 텍사스 홈구장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0회말 끝내기 홈런이자 아시아출신 메이저리그 최초 176호 홈런을 날리고 있다.[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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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이 넘어섰다…끝내기포로 동양인 최다 홈런
27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끝내기포로 MLB 동양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쓰이 히데키(44·